전립선암증상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 수치

전립선암증상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 수치 

전립선암증상

전립선암은 다른 대부분 암에 비해 증식하는 속도가 느린 편 입니다. 초기에는 별 다른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정도 진행하게 되면 각종 배뇨 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전립선 조직에 암세포가 생겨 증식하게 되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줄기도 가늘어집니다. 또 소변을 다 보고 난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잔뇨감이 들게 됩니다. 낮이나 밤에 소변을 자주 보기도하고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간혹 정액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육안으로 확인되는 혈뇨가 나오기도 합니다.


간단한정리! 체크해야 하는 증상

 

☆ 야간에 소변을 자주본다
☆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힘들때가 많다
☆ 하복부가 뻐근하고 불편하다
☆ 소변참기가 힘들다
☆ 혈뇨 증상이 있다
☆ 소변줄기가 아래로 처지고 무기력 증상이 있다

 

 

 

 

 

비만 남성, 전립선암 위험 '1.2배' 더 높아 

전립선암 초기에 발견하면 95%이상 완치율

전립선암은 초기에 발견할 경우 95%이상의 완치율을 보이게 됩니다. 초기 전립선암은 대부분 전립선에 국한 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이성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전립선암을 유발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Androgen)을  낮추는 호르몬요법(ADT)이 이뤄지는데 일부 환자에게는 호르몬요법이 듣질 않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으로 악화하기 때문입니다.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은 기대수명으 9~3개월정도이며 효과가 좋은 약물로 치료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엔잘루타마이드(엑스탄디)와 아비라테론 아세테이트(자이티가)가 개발되면서
환자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전성수 회장(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은  “지금까지 아비라테론 아세테이트, 엔잘루타마이드 신약치료는 항암화학요법 실패 이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평균 생존기간은 1년에

불과했다”며  “하지만 항암화학요법 이전의 1차 치료제로 사용할경우 환자 평균  생존기간이 2~3년 연장돼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환자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아산병원

혈중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

전립선특이항원검사 PSA 검사는 전립선암을 발견하는데 유용한 암표지자 검사입니다.
PSA는 전립선 세포에서 생성하고 있는 효소 물질의 일종이며 정액의 수태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특이항원은 정상적으로 정낭액 및 전립선 내에 고농도로 존재하고 있으며 전립선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PSA가 혈액으로 흘러나와 피검사에서 검출하는 방식입니다.


혈중 PSA 수치는 암이 없어도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고, 같은 나이라도 인종에 따라 다릅니다. 

전립선암의 유병률(有病率)이 낮은 동양인의 경우,  전립선 크기가 작고 PSA의 정상 수치가 서양인보다 낮기 때문에  서구의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암을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출처 아산병원

 

또한 PSA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같은 다른 질환에서도 수치가 상승하며,  경요도(經尿道) 전립선 수술, 전립선 생검 등의전립선 조작 후와 사정 후에도 증가합니다. 그래서 전립선특이항원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PSA의 연령별 참고치와 그 밀도, 속도 등을 추가적 판단 요소로 도입했습니다. 혈중에서 PSA는 다른 단백질과 결합된 형태로 존재하기도 하고  유리형(遊離型) 즉 따로 떨어진 형태로 있기도 하는데, 

 

전립선암에서는 결합된 형태를 더 많이 만들고 유리형의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리형 PSA의 비율을 측정하는 것도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PSA 수치가 4~10ng/ml인 전립선암 환자의 3분의 2는 전립선에 국한된 암이고, 10ng/ml 이상인 환자는 50%  이상이 진행된 암이며,  20ng/ml 이상인 환자의 20%에서 골반 림프절 전이가 있다고 합니다.
1ng 즉 1 나노그램은 10억분의 1 그램입니다.

 

전립선 절제술을 받으면 PSA 수치가 측정 가능치 이하로 떨어집니다. 만약 그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잔류 종양이 있다고 봐야 하며,  암이 불원간 재발할 가능성이 큽니다. 

 

방사선치료를 받아도 PSA가 감소하지만, 조기 병변인 경우에도  수치가 측정 가능치 이하로 완전히 떨어지는 데에는 6~12개월이 걸립니다. 한편 호르몬요법 후의 PSA 수치 하락은 암세포가 감소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남성호르몬의 제거로 인한 유전자 발현의 감소 때문이기도 합니다. 
혈중 전립선특이항원이 감소하는 정도와 속도는 치료 결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PSA 연령별 정상수치
50~54세 3.0ng/ml 이하 
65~69세 3.5ng/ml 이하
70세이상 4.0ng/ml 이하

PSA 수치 연령별 정상범위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6가지

1. 토마토

토마토 라이코펜이라고 불리는 항상화 물질은 그동안 여러 연구를 통해 드러났으며
특히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지방과 함께 먹었을때보다 잘 인체에 흡수되는것으로 나타났으며 올립오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 입니다.

2.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콜리플라워나 방울 양배추 채소보다 암 예방 효과가 훨씬 뛰어나며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은 남성들의 심장병과 뇌졸중등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검은콩

검은콩은 안토시아닌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아이소플라본성분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남성 호르몬 중 암유발하는 성분을 억제하고  암의 성장을 막아줍니다.

4.호박씨

호박씨는 필수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들어있으며 이성분은 호르몬 분비가 원할하게 되도록 해주고
전립선 암예방에도 효과적 입니다.

5. 녹차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신생 혈관 생산을 막아줍니다.

6. 호두

하루에 두 움큼(약 56g) 정도의 호두를 꾸준히 먹으면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보건과학센터 연구팀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호두를 먹이지 않은 쥐 그룹의 44%에서 전립선암 종양이 발견된 반면  호두 강화 식단을 섭취한 쥐들은 종양 발생 비율이 18%에 그쳤고 암 종양의 크기도 평균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립선암에는 로봇 수술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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