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원인과 공황장애 증상 체크리스트

공황장애 원인과 공황장애 증상 체크리스트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란 심한 불안과 발작이 동반 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중 하나 입니다. 공황이란 쉽게 말하면 생명을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을 말하며 공황상상태는 실제로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라면 누구에게나 정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신체 반응입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은특별한 상황이 아닐때도  이러한 위협 느끼는 상황에서도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위험한 상황이나 불안이 아닌데도 시도 때도 없이 공황발작을 일으킨다면
공황장애인가 라고 의심해 봐야 합니다.

 

공황장애 원인

현재까지 공황장애는 정확한 원인은 알수 없으며 유전적인요인,스트레스,환경적인요인 등이 있으며공황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은 중추신경계의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GABA 수용체에 작용하는 신경화학

 

 

 

 

적 물질과호흡, 생체 내의 산 - 염기 균형을 깨뜨리는 호흡관련 물질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출서 삼성서울병원

■ 공황발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맥박이 빨라지거나 심장 박동이 심하게 느껴진다. 
□ 땀이 많이 난다. 
□ 떨리고 전율감이 느껴진다. 
□ 숨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질식할 것 같다. 
□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낀다. 
□ 토할 것 같거나 복부 불편감이 있다. 
□ 현기증을 느끼거나 머리가 띵하다. 
□ 비현실감이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자제력을 잃게 되거나 미쳐버릴까 봐 두렵다. 
□ 죽을 것 같아 두렵다. 
□ 마비감이나 손발이 찌릿찌릿 느낌 등의 감각이상이 있다. 
□ 오한이 나거나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이 증상들 중 4개 이상이 나타나야 하며 위에 열거한 예기치 않은 공황증상이 반복되고, 

이후에 또 공황발작이 나타날까 봐  지속적으로 근심하며,  공황발작 또는 그 결과(자제력 상실, 심장마비, 미칠 것 같은 공포 등)에  대해 걱정하거나 공황발작에 의한 심각한 행동변화(출근이나 외출을 못함) 
중 한가지 이상이 적어도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 진단이 내려집니다.


공황장애는 반복적이고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존재해야하 며 스스로에 대한 통제를 잃어버리고 심장발작이 오지 않을까 에대한 걱정이거나 공황발작에 관련된 행동의 변화등이 있어야한비다.

공황장애인가 염려가 된다면 증상을 보고 혼자서 판단하지말고  정신과 전문의와 진료를 통해 진단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공황장애 치료

공황장애는 처음에는 간간히 일어나면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다가 이런상황이 박복되면서 공황발작이 일어나게 됩니다. 공황장애가 오면 우울증도 함께 동반되기도 하며 술이나 신경안정제 또 술에 의존하게 되며 자살기도를 하기도 하여 매우 위험합니다. 공황장애가 더 깊게 진행되기전에 조기진단과 빠른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공황장애 치료 - 약물치료 

공황장애 약물치료 항우울제의 일종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우선적으로 권장되며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세로토닌은 안전한 약물이지만 공황발작을 치료하는데 2~3주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에는 벤조디아제핀과 같은 항불안제약물들을 병용 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공황장애 약이 안좋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판단하여 약을 중단할 경우 50% 이상의 환자들이 공황발작이 재발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12~18개월정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벤조디아제핀계 약물같은 경우는 공황발작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매우 빨라 급성기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성이 생길 수 있는 약물이기에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짧은 기간동안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황장애 치료 - 인지행동치료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는 공황장애 치료에 효과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병행할 경우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란 생각과 감정, 행동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을 밝혀내어 왜곡된 생각을 교정하고 회피하려는 행동을 바로잡는데 초점을 두는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곡된 생각과 행동을 교정하여 불안이나 공포감, 공황발작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공황기록표나 기분기록표 증을 작성하여  호읍조절이나 근육 이완등을 훈련시켜 공황발작시에 일어나는 신체 증상 등을
스스로 조절하는 연습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공황장애의 적극치료에는 일상생활에서도 몇가지 노력이 필요합니다. 높은 농도의 카페인이나, 에너지 드링크 등의 카페인이 포함된 식품을 과도하게 복용할경우 공황을 유발할 수 있어 가급적 멀리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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